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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 NSAID와 병용시 급여 인정되는 위장약(PPI, P-CAB)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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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위장약 병용 처방, 심사 강화 대비를 위한 핵심 약제 가이드

최근 보건복지부가 감기약 처방 시 관행적으로 추가되는 '위장약 세트 처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관련 약제 사용 권장 지침을 정비 중에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병용 처방은 향후 집중 심사 및 환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news1.kr/bio/welfare-medical/6114809


1. NSAID 병용 시 상병 없이 인정되는 예방 약제 활용

감기 처방의 핵심인 NSAID(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처방할 때, 별도의 위장관 상병이 없어도 전산 심사를 통과하기 용이한 약제들이 있습니다. 식약처 허가사항에 'NSAID 유발 궤양 예방' 등이 명시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심사 대비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2. NSAID 유발 소화성 궤양 예방 관련 허가 약제 현황

의료 현장에서 심사 청구 시 근거 자료로 활용 가능한 계열별 약제 및 공식 허가사항입니다.

계열

약제 및 제제

허가사항 (식약처 공식 효능·효과)

비고

P-CAB

Fexuprazan 20mg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 유도성 소화성궤양(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급여

PPI

Esomeprazole 20mg, 40mg

지속적인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가 필요한 환자

-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와 관련된 위궤양의 치료

-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투여와 관련된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의 예방

급여

PPI

Lansoprazole 15mg, 30mg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 유발성 위궤양의 발생위험 감소

급여

PPI

Pantoprazole 20mg

지속적으로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를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서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에 의한 위십이지장궤양의 예방

급여

PPI

Omeprazole 10mg, 20mg, 40mg

위ㆍ십이지장 병변의 병력이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장기투여 환자에서 NSAID 투여로 인한 위ㆍ십이지장궤양 또는 미란 및 소화불량증상의 예방

급여

기타

Artemisia asiatica 95% ethanol ext.

(스티렌 등)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 투여로 인한 위염의 예방

전액본인부담


3. 처방 시 주의사항

1. 예방 목적으로는 Low-dose를 선택

위 표에서 언급된 Omeprazole과 같이 여러 용량(10mg, 20mg, 40mg)으로 허가된 약제의 경우, 단순 예방 목적으로 처방할 때는 Half dose(반량) 이하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증상이 있는 '치료' 목적이 아닌 '예방' 목적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저용량을 선택하는 것이 심사 상 더욱 안전할 수 있습니다.

2. 장기처방 등의 조건이 없는 약은?

​허가사항을 잘 읽어보면, 지속적인 NSAID처방 환자 등의 부가적인 조건이 없는 약은 아래와 같습니다.(스티렌은 전액본인부담이므로 제외)

-Fexuprazan 20mg

-Lansoprazole 15mg, 30mg


마무리하며

보건당국과 의협의 가이드라인이 정비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삭감이나 환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허가사항에 근거한 정교한 처방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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